R&D

원천기술

명확한 작용기전(MoA)

CF-M801은 탯줄유래 중간엽줄기세포에서 골모세포로 분화유도하여 개발된 것으로 골재생능 뿐만 아니라 혈관유도인자를 분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골재생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단백질을 분비합니다. 결손부위를 재생하는 Replacement 역할과 혈관형성 유도인자, 골분화 촉진 단백질 분비를 증가(Paracrine effect)시켜 뼈가 되도록 유도하는 dual function을 가짐으로, CF-M801은 골재생에 필요한 요소인 Osteoinduction, Osteogenesis, Angiogenesis를 충족하여 골형성과 재생을 촉진하는 능력이 우수한 세포치료제 입니다.

Mode of Action

Mode of Action

Osteogenesis + Angiogenesis → Improving the efficiency of bone regeneration
(Reduction of bone formation time)

골분화 표지자

미분화세포에서 초기골모세포를 구분하는 확인지표를 확립하였습니다. 미분화 줄기세포 표지자인 CD73, CD105는 감소하고, 골모세포 마커 유전자 RUNX2, COL1A1 유전자 발현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RUNX2는 중간엽줄기세포를 골모세포로 분화시키는 골세포 분화의 master regulator로서 초기단계의 골모세포는 Runx2+, 증식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점차 성숙 골모세포로 분화하면서 mineralization이 진행됩니다.

Osteoblast differentiation

Osteoblast differentiation

초기단계의 골모세포

골모세포는 일정시기 동안은 세포분열을 멈추지 않은 상태로 있으며 이 시기 이후로 분화가 진행, 세포분열능을 점차 잃고 세포외 기질(ECM)의 발달과 더불어 성숙 골세포로 분화합니다.

Model of the reciprocal relationship between proliferation and differentiation in normal diploid cells during the rat osteoblast developmental sequence

<Model of the reciprocal relationship between proliferation and differentiation in normal diploid cells during the rat osteoblast developmental sequence>

초기 골모세포로의 CF-M801

<초기 골모세포로의 CF-M801>

CF-M801은 초기의 골모세포로서 세포증식능이 감소되고 있는 상태로 세포주기가 완전히 멈추지 않고 분화가 진행되면서 세포 증식능이 점점 떨어지고 동시에 ECM발달과 함께 분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Ki-67 expression in UCMSC vs DP

<Ki-67 expression in UCMSC vs DP>

혈관생성 유도 성능

뼈가 재생되기 위해서는 혈관형성이 우선적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중간엽 줄기세포 중 UCMSC의 VEGF 분비량이 가장 높음을 확인하였으며, 혈관내피세포와 공배양 결과 역시 가장 굵은 혈관이 형성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다양한 기원의 간엽줄기세포의 신생혈관 유도 확인

<다양한 기원의 간엽줄기세포의 신생혈관 유도 확인>

naive UC-MSC, CF-M801의 VEGF발현 정도

<naive UC-MSC, CF-M801의 VEGF발현 정도>

CF-M801의 혈관생성을 유도(Angiogenesis assay)하여 혈관생성 정도를 분석하면 탯줄유래 미분화 원료세포 및 세포치료제를 공배양하였을 때 VEFG를 인위적으로 넣어준 때만큼 혈관내피세포들의 혈관 형성이 잘 유도됩니다. 이는 세포치료제로부터 분비되는 혈관형성 factor들에 의해 골재생을 위한 혈관형성능이 증가함을 나타냅니다.

세포치료제에 의한 신생혈관유도 효과

<세포치료제에 의한 신생혈관유도 효과>